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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재닛 잭슨 가슴노출 생중계한 CBS방송사 무죄 판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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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
입력 : 2008.07.23 09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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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닛 잭슨의 가슴 노출을 방송했던 미국의 CBS방송사에 무죄가 판결됐다.
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최근 연방통신위원회(이하 FCC)가 2006년 3월 CBS방송사에 부과한 55만달러(약 5억5000만원)의 벌금에 대해 "시청자들에게 쇼킹할 정도로 충격이 큰 음란방송에 대해서만 벌금을 부과해온 관례에서 벗어난 것으로 FCC의 결정은 자의적이었다"며 "벌금 부과가 근거없었다"고 판결을 내렸다.
재닛 잭슨은 2003년 미국프로풋볼(NFL) 슈퍼볼 휴식시간 공연 중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합동무대에서 갑자기 가슴부위를 1초 동안 노출하는 해프닝을 일으켰다. 이장면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생중계돼 큰 화제가 됐다. 당시 생방송을 책임지던 CBS는 FCC로부터 음란방송 규정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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